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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 들여다보기/나의 하루

[종로 맛집] 종로 곱 육계장 곱창육계장 육계장칼국수가 맛있는 곳

안녕하세요, 오월이입니다~!!! :)


오늘은 아기다리 고기다리던 바로 friday night~!!!!!


문득 윤계상과 이하늬가 헤어졌다는 기사가 떠오르네요... 개인적으로 두 배우 모두 너무 좋아하고,,,, 선남선녀처럼 잘어울린다고 생각했는데 ㅠㅠ 사랑은 다 부질 없는 것인가..


누군가는 이별하는가 하면 또 누군가는 결혼을 한다고 하는데요, 최강창민이 일반인 여성분과 사귄다는 이야기를 예전에 들었던 것 같은데 드디어 공개연애 후 결혼발표를 했죠.


이런 것을 보면 참 세상은 ‘나’를 중심으로 돌아가는 것 같지는 않습니다.. 누군가는 이별에 힘이 들테고, 누군가는 사랑의 결실을 맺어 최고로 행복한 순간인 것을 보면 말이죠~!!


아무튼, 본론으로 돌아와서!! 오늘은 종로에 있는 곱창육계장 집을 소개해드리려고 합니다.


개인적으로 양도 많고 맛도 좋아서 꼭 소개하고 싶었는데요~! 오랜만에 오늘 다녀와서 이렇게 업로드를 합니다. :))


종로 곱 육계장집은 종로3가역에서 15번출구로 나오시면 있는 음식점입니다. 그냥 육계장, 곱창육계장, 육계장 칼국수 등, 육계장과 곱창을 소재로 메뉴를 만들어 판매하는 곳인데요~!!!!


김치전과 같은 술안주들도 있는 것을 봐서 저녁에는 술집으로도 운영 될 가능성이 높을 것 같네요. :)


어쩐지, 식사를 하러 갈 때마다 어르신들께서 낮술을 하고 계셨던 것을 보면... 백프로겠쥬??


오늘 저는, 곱창육계장 메뉴를 주문했습니다. 함께 식사한 분들도 모두 같은 메뉴를 주문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쨔쟌-


양도 많고.. 비쥬얼 괜찮죠??? 엄청 매콤하지는 않지만 적당히 개운한 맛입니다.


숙주나물도 있고, 또 소고기도 가늘게 찢어서 들어가 있는데요, 꼭 장조림 고기 같아요~!!


무엇보다도, 안에 들어간 곱창을 곱창에 찍어먹는 소스와 함께 건져먹으면 그것이 별미랍니다.

 

 

 




다같이 한 컷 :)


반찬 중 하나로는 김이 나오는데요, 밥이랑 같이 드셔도 맛있어요. 그리고 부추도 따로 주는데 반찬처럼 드시거나, 아니면 육계장에 올려서 같이 섞어 드셔도 맛있으니 참고를 하시면 좋을 것 같아요. :)


양이 정말 많아서, 밥도 꽉 꽉 채워서 주시는데, 그 밥을 국그릇에 전부 말아도 국물이 부족하지 않을 정도입니다. 그래서 남녀노소 구분 없이 많이들 드시러 오는 음식점이에요.


다음번에는 야근을 하거나 퇴근시간이 늦은 날에는 종로 곱 육계장집에 와서 간단히 소주와 함께 식사를 해도 좋을 것 같네요. :)


오늘 이후에 이곳에 다시 온다면 육계장 칼국수를 꼭 먹어보고 싶어요~!! 그동안 맨날 곱창육계장만 먹어서 면 종류는 맛이 어떨지 또 궁금하답니다. 


육계장 칼국수를 먹고 나서 다시 후기를 공유드리도록 하겠습니다~!!! 


그럼, 종로3가역 15번 출구에 있는 육계장 맛집, 종로 곱 육계장이었습니다.